이렇게 보이는 건물의 모습이 드문드문 보이는 것이다.
이런 터의 모습에 묘하게 감명을 받아 어느새 사진을 찍고 있었다.

나에게는 다른것보다 이런 유적지의 터가 모습이 좋아보였다.

덩그러니 남은 모습이 대단히 쓸쓸해보인다.

일부분만 남았다. 건재했을 때에는 어떤모습이었을까... 도저히 상상을 하기 힘들다.

2011 캄보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