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 재설치 과정에서의 설정의 백업과 복원을 에이전트에 맡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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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윈도우나 맥이나 클린 인스톨을 하는것을 선호한다. 하지만 매우 피곤한일은 설정을 백업하고 다시 복원하는 과정이었다.
그래서 ChatGPT에이전트에게 요청해서 백업과 복원을 맡겨보는 생각을 떠올리면서 외장하드에다 설정을 백업을 진행해보았다.
(이미지 - 탐색기)
외장하드에는 특정 디렉토리(__CONFIG__) 로 설정 파일들을 앱별로 백업을 하면서 README.md 파일에다 백업과 복원 가이드를 작성하도록 요청했다.
OS 재설치 전에 에이전트에게 설치후에 어떻게 복원할것인지 시나리오를 알려주고 가이드 업데이트하면서 준비했다.
GPT-6 Astra 모델로 맡겨보니 토큰이 아주 녹아내리니 가성비가 아주 나빴다. ㅠㅠ
MacOS 26 에서 27로 새로 설치하고 먼저 ChatGPT 앱을 설치했다.
먼저 내가 복원하려면 어떤앱을 설치하면 되는지 물어보거나 설치를 위하여 체크리스트를 만들어서 관리해달라고 부탁하면 md 파일을 만들면서 북치고 장구친다.
항상 어떤 앱을 설치하고 복원해야하는지 햇갈리고 깜빡깜빡하는데 기록을 잘 해두고 에이전트에게 맡기면 에이전트가 기록된 내용으로 잘 정리해 준다는점에서 많이 편해진다.
에이전트가 백업할때에는 설정파일을 그대로 복사해오지만 복원은 주로 파이썬 스크립트를 만들어두는 일이 많았다. 그래서 에이전트가 복원하지 못할때 사용자가 직접 실행하여 복원해라고 가이드에 많이 적혀있었다.
모든 앱들이 완벽하게 설정 복원이 되는것은 아니라서 직접 검증이 필요하고 빠진거나 다시 물어보면 잘 메꿔줌으로써 복원에 완성도를 올릴 수 있었다.
무엇보다 좋았던점은 백업과 복원이 복잡한 과정을 알아서 해준다는 점이다.
모든 앱들이 버튼 하나로 백업과 복원이 다 되는것도 아니고 백업/복원 기능이 없는 것들도 꽤 보여서 이래저래 난감해진다.
개발 데이터를 백업을 깜빡하고 안했던걸 제외하고 설정은 80%정도는 복원했다고 느껴진다.
백업에 조건이 들어가지 못했던 부분이나 민감한 내용(API키, 비밀번호) 같은 부분은 알아서 백업에서 제외시켜버리다보니 그런 부분은 염두해 둬야한다.
컴퓨터야 사용하다보면 언제나 상황이 달라지다보니 백업할 내용이나 환경이 동일하게 진행된다는 보장은 없으므로 재설치하는 시기에 백업을 진행해야 하는데 이번에 에이전트에다 맡겨보니 그저 딸깍이긴하다.
새로운 시도를 해봤는데 아마도 이런 방식으로 백업/복원 작업에 완성도를 메꾸는데 에이전트 도움을 많이 받을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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