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다시 찍어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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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집돌이 생활을 오랫동안 하고 있다보니 몸이 대단히 약해지고 있다는것을 많이 느낀다.
그래서 새로운 일들을 해야겠다는 점점 생각이 많아지고 있고 현재의 문제를 의식하기 시작하고 있다. (이제서야..)
예전에는 사진을 광적인 수준을 찍어댔는데 몇년동안 거의 손놓고 있는 수준으로 안찍고 있는것을 인정한다.
한창 빠져있을때에는 사진찍는 일이 애인같이 느껴질 정도였고 사진을 찍으려고 여행도 많이 다녔는데 현재는 너무많이 달라져 버렸다.
새로운 일을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많이 들었지만 내가 원래 하고자 했던 일이 사진찍은 작업이었는데 이것을 너무 오랫동안 잊고 지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오늘에서야 문득 들었다.
실행이 무섭고 주저되지만 해야하지 않을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