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 브라우저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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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하다는 브라우저라는 유튜브를 보게되어 설치해보게 되었다.
결국에는 대략적으로 1,2주일 사용해봤는데 브레이브로 돌아왔다.
- 여태까지의 브라우저에 비해서 신선한 기능들이 많아졌다.
- 사이드 탭과 네비게이션은 가장 강하게 밀어주는 UI일 것이다. 이 UI는 호불호가 클것이다.
- 주로보는 화면은 세로 모니터이기 때문에 사이드 탭은 나랑 안맞는다.
- 사이트마다 설정하는 커스텀 스타일시트의 기능은 매우 훌륭하다.
- PWA 앱을 못만든다.
- 새로운탭으로 한글 키워드를 입력해서 열면 마지막 글자가 씹힌다. (마지막에 스페이스나 방향키를 눌러줘야 한다.)
- 특정 패턴으로 한글 자소가 분리된다. (마치 뼈와살이 분리되며 자체적으로 해결이 불가능하다.)
- 창을 여러개 열더라도 고정된 탭은 공유가 되어있기 때문에 새로운 창은 잘 안쓰게된다.
- 사이드 UI를 열려면 프레임 왼쪽 부분을을 갖다대야 하는데 왼쪽의 모니터로 공간이 열려있기 때문에 갖다대는 영역이 작아서 쉽게 열리지 않는다.
- 단축키로 사이드 UI를 열수도 있는데 탭 전환하려고 단축키로 열고닫는일이 비용이 많이든다. (마우스 갖다대기 어려워서 가끔 단축키를 사용하곤 했다.)
계속 사용하려 했지만 개인사이트 관리자를 PWA앱으로 열수가 없으니 꽤 불편해서 삭제할듯하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