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거위 노트 (redgoose note)

원신 4.0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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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버전에는 스토리와 배경아트가 인상적이어서 점점 원신에 대한 인식이 다시 좋아지고 있는 흐름이다.
이번 업데이트로 폰타인 지역이 추가되면서 할일들이 겁나게 준비되어 있을 것이다.

스토리텔링

여태까지의 원신의 인물들은 미소녀형이다보니 스토리텔링이나 인물의 관계설정이 굉장히 유치하다. --;
이런건 미소녀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많이 보여서 요즘 일본 애니메이션을 보지않게된 원인이 되기도 해서 분명히 원신도 취향에 안맞는게 분명하다.

점점 가면서 스토리텔러가 바뀌어서 그런가 스토리의 구성이 점점 치밀해지가 몰입감이 올라가는 일이 종종 생긴다.
사실 원신 게임하면서 옆에 드라마 틀어놓으면서 대사는 읽지도 않고 넘겨버려왔는데 수메르때부터 점점 스토리를 보게된다. 그전까지는 정말로 스토리가 유치하고 상황들이 평이해서 대사를 읽는것조차 시간낭비같은 기분이 들었다.

그저 돌아다니는것과 전투에 재미를 느낄 뿐이다. ㅎㅎ

물속의 풍경

이번 폰타인은 물의 지역이라서 물속 지역이 생겼다.
섬으로 보면 다른때보다 작아 보이지만 바닷속 지역까지 합치면 지역의 크기가 상당히 크다는것을 깨닫게 된다.

물속에 들어갈때의 풍경을 바라보는 인상은 대단하다.
돌과 해초류, 물고기들이 어우러져서 화사한 아름다움을 만들어낸다.

그동안 오픈월드 게임중에 해저를 가장 잘 표현한 게임은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였는데 아무래도 서로 비교를 할수밖에 없었다.
최신게임이라서 그런지 표현들이 다들 환상적이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크게 차이를 벌이는 요소는 조작감이라고 본다.
현실에서의 물속은 대단히 불편하고 힘들기 때문에 (오래 들어가있으면 죽는다. ㅠㅠ) 오랫동안 머무르지 못한다.
원신에서는 그런점을 파악하고 있었기 때문에 조작에 대하여 많은 고민을 해오고 준비를 해왔다는것을 느끼게 된다. 오래 머무를 수 있는점이 너무 마음에 든다.

물속의 환경은 대단히 아름답고 평소에 볼 수 없는 광경들 투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