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더스 게이트3의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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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발더스게이트3
가 정말로.. 정말로 핫하다!
발더스게이트 시리즈는 다른 사람들이 디아블로2를 플레이하고 있는 와중에 발더스게이트1,2로 열심히 플레이 해왔었다.
하루에 11~12시간씩 게임속에서 탐험하고 있었다. (거의 그 시간동안 앉아서 게임만 하고 있었다. ^^;;;) 이때부터 진짜 오픈월드 세계속에서 탐험하고 있었고, 탐험이라는 경험에 대하여 두근거리는 느낌뿐이었다.
모험이라는 경험을 좋아하게 된 나 자신에 이 게임이 영향을 줬다고 볼 수 있다.
절대로 안나올거라 생각했던 발더스게이트 시리즈가 발더스게이트3로 정식으로 출시하게 되었는데 예상을 완전히 박살내고 엄청나게 흥행을 일으키고 있다.
디아블로4 구입하지말고 발더스게이트3를 구입해서 플레이하는게 가치가 있었을 것인데.. ㅠㅠ
플레이 리뷰들을 보면 선택에 대한 정답과 오답을 찾는 행위가 과연 옳은것일까 라는 질문을 던지는듯하다.
게임 전체가 옳고그름이 없고, 원하는 의도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그것도 흐름이므로 받아들인다면 그만의 매력을 얻을 수 있다는 말이다.
아직 플레이해보지 않았으므로 이해는 가지만 아직 공감을 못하고 있는 단계라고 볼 수 있다.
정말로 플레이해보고 싶지만 한글지원때문에 강제로 PC로 해야할거같고, 시간이 정말많이 필요할거 같아서 아직 구입은 못해보고 있다. ㅠㅠ
9월쯤 되면 일할 준비도 해야하는데..;;
다음은 참고할만한 리뷰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