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타인즈 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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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애니메이션으로 접했는데 처음에는 왠 덕후가.. 하는 인상이었지만 중반쯤 부터는 완전 엄청나게 몰입되어버렸다.
원작이 게임이라서 아이패드로 원작을 한번 해보고 슈타인즈 게이트 제로
로 플스 게임으로 나오고 플레이 해보고 애니메이션도 전부 입수해서 봤는데 빠져들면 명작이라는 평이 나올수밖에 없다.
여태까지 본 애니메이션들 중에서 세손가락 안에 드는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단숨에 거듭났다.
타임머신같은 영역에 대하여 재미있는 지식을 얻을 수 있었고, 거기에 따른 스토리텔링이나 설정이 대단히 탄탄하다.
사실 이 이후로는 인상적인 애니메이션을 본적이 없어서 일본 애니메이션에 흥미가 떨어지긴 했다.
한때 다이버전스 미터 장치가 좋아보여서 좀 알아본적이 있었다.
요즘은 해외에서 구입 가능하기도 한다. Nixie Clock
키워드로 알아보면 많이들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