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ON Lightcycle 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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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 gmunk
의 트윗을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무슨 작업인지 싶어 일단 비디오를 보게 되었는데 뭔가 생각해볼하게 되었다.
트론 레거시
라는 영화가 있었는데 거기에서 있는 모터사이클의 체험을 놀이기구 롤러코스터로 옮겼다고 볼 수 있다.
단순히 기차 좌석을 연결하는 모습에서 바이크를 타는 체험할 수 있도록 좌석 디자인을 변경한 부분에서 새롭다고 느껴진다.
좌석의 형태가 새롭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충격적인 부분은 롤러코스터가 지나가는 공간 디자인이라고 볼 수 있다.
보통 롤러코스터는 기차의 바디와 레일로 이루어져있고 나머지는 빈 공간으로 바람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라이트사이클 런
은 튜브 형태로 레일이 만들어져 있고, 여러가지 라이트와 디스플레이를 구성하여 사이버펑크의 연출을 만들어내 보인다.
이건 새롭게 다가오는 경험이고 멋지다고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