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백수를 2달정도 할 생각을 가지고 있는 이유가 다른 할일들을 하기위함이었다.
하지만 할일들이 확실하게 정해지지 않아서 그런지 게을러지고 있는 기분이 든다. 그래서 누워있으면서 할일들을 리스트업 해보고자 한다.

• 마이페이지 에디터 작업 진행시키기 (단기 목표를 설정부터 하자)
• 디아블로3 마무리짓기 (진짜 마무리할 시기를 정하자)
  마무리하고 리포트를 적는것도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 FUI 작업 한개 진행하기
• 매일 조금씩 자전거 타고싶다. (운동 겸해서..)
• 밀렸던 플스 게임하기(호라이즌, 갓오브워, 데스 스트랜딩)

생각나면 할일들을 계속 기록하는게 좋을거 같다.
항상 떠오르는 시기는 기록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을때 온다.

체크리스트에 작성해놨던것을 그대로 가져왔다.. 이게 그대로 기록이 남아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