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거위 노트 (redgoose note)

기업은행의 내부자 횡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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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사들이 올라올때마다 비아냥거리고 싶고 현재 나의 판단에 대한 확신이 높아진다.

중앙통제는 겉으로 안정적으로 보이지만 그 내부에 있는 관리자를 맹목적으로 신뢰할 수 있어야 한다.
그 내부의 관리자가 장난질을 안부린다는 신뢰 말이다. 한번씩 은행 내부에서 사고 치거나 외부에서 일어난 이슈들을 접하다보면 나의 자산을 지키는 법에대한 고민이 깊어진다.
이래서 비트코인을 선택한 나 자신이 현재까지는 옳다고 느낀다.

비트코인은 검증자가 독점할 가능성은 존재하겠지만 독점하여 조작하는 장난질을 칠 수 없다. 그렇기에 지구상의 모두에게 공평할 따름이다. 미국이나 아프리카에게 한개의 비트코인은 그저 한개일 뿐이다. ㅎㅎ

내 자산을 불리려고 시작한 원칙에서 자꾸 흔들리지만(차익을 노리고 싶은 욕심..) 조금씩 계속 늘어나는 비트코인을 보면 그저 즐겁기만 하고 점점 구두쇠가 되어가는 기분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