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Accelchain_/status/1601145372226641920?s=20
스마트컨트랙트를 노드로 짜서 만드는 모습이다.

이 트위터 짧은영상을 보고 떠오른건데, 웹페이지 빌더가 이쁘게 나올 필요가 있을까??? 싶은 의문이 들었다.
요즘 웹사이트들은 컴포넌트들을 조립해서 만드는것이 트랜드가 되었다. (점점 레고조립)

이것은 블렌더 프로그램에서 모델을 노드로 만들고 있는 모습인데 웹페이지에 있는 요소들도 노드라는 블럭을 이용하여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웹페이지 빌더를 만들고 있는 단계지만 이 부분이 더 흥미가 간다.

이 방식이 왜 좋냐면 모두 파라메터로 돌아가기 때문에 편집의 자유도가 대폭 올라간다. (실제 UI에다 이벤트를 걸어둘 필요가 없어진다.)
이렇게 자식 노드를 허용이 되기만 하면 얼마든지 더 집어넣고 편집할 수 있게된다.

관건은 노드들의 순서라고 보이는데 이건 좀더 고민해볼 필요가 있지만.. 어쨋든 대단히 흥미롭게 느껴지는 컨셉이다.
안그래도 편집 화면에서의 이벤트 처리때문에 계속 골치아프게 느끼고 있는데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