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의 슬라이드쇼 데이터에 대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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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버전에서는 자체적인 데이터베이스와 인증을 만들어 사용하고 있었다.
이번에 포팅작업을 하다가 한계가 오는것을 느낀다. 특히 블록체인 인증 부분에서..
그래도 두개의 플랜이 있어 보인다.
- 블록체인 인증을 포기하고 패스워드만 받아서 자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만든다. (전 버전이랑 같음)
- goose 서비스에 통합시킨다.
잘 생각해보니 내가 슬라이드쇼를 서비스화 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에 도달했다.
애초에 내가 데이터를 주로 업로드하고 사용하고 목적은 슬라이드쇼 디스플레이일 뿐인데 왜이리 외부 사람들도 사용 가능한 서비스 형태로 만들고 있는 셈이다. (일을 만드는 형태..)
나중에는 분명히 감당 안되는 시기가 올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goose 서비스에 같이 붙여버리면 어떨까 생각되는게 커진다.
애초에 개인 데이터를 일원화 시키기로 작정하고 있었는데 슬라이드쇼 부분도 같이 붙여버리는게 옳다고 느껴진다.
이렇게되면 goose-api
와 goose-manager
프로젝트의 기능을 추가해야할거 같아 보이는데 큰 컨텐츠 영역이라 좀 고민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일단 이 부분이 결정되면 그 후의 고민을 시작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