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가족앨범의 사진들을 스캔하고 보정하고 데이터베이스에까지 등록까지 끝냈다. ㅠㅠ
짬짬히 진행하느라 정말 긴 시간이 걸렸다.

하지만 이걸 공개하고 싶은데 과연 괜찮을까 고민이..
아무래도 공개해서 마무리 지어야겠지..

사진으로 만들어진 기록들은 잊혀진 기억을 일깨워주는 좋은 도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