끔찍한 커뮤니케이션 수단 on redgoose note

끔찍한 커뮤니케이션 수단

Nest: Blog Category: Diary 2021-10-30

토요일에 화상회의 되냐고해서 들어가서 듣는데 처음에는 무덤덤했다가 점점 열받는다. --;
뭔가 급한일인줄 알았는데 업무파악에 대해서 이야기 하다가 평일에 이야기해서 할 수 있는데 이슈들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아무짝에도 쓸모없고 흔적도 남지않는 대화들은 그저 공허할 뿐이다.

대화는 다른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지만 그 외에는 단점 투성이인 커뮤니케이션 수단일 뿐이다.

그냥 문자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게 충분하고 효율적이고 투명한 수단인데 이런 경험을 할때마다 전화기 없애버릴까.. 라는 생각을 하게되는 끔찍한 경험이다.

Comments

  • 하.. 씨바..

    무슨 누가 온다느니 그거 하나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다 신경써야 한다는게 도저히 이해가 안간다.
    일론 머스크가 오는줄 알았다. ㅋㅋ

    지금 시간대에 일에 관해서 문자 메시지가 오고 그러는데 휴일에 온다는건 그렇다 치는데 회사 슬랙을 사용하면서 왜 개인 휴대폰에다 보내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간다. --;
    슬랙에서 실컷 올리면 누가 뭐라고 하겠냐 ;; 알림 받기싫으면 꺼버리면 그만이겠지 ;;

    앞으로 문자 메시지 안받고 싶다. 진짜로..

    Written on 2021-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