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거위 노트 (redgoose note)

읽기좋은 프로그래밍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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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생각해왔던 부분이 프로그래밍 코드도 한편의 소설이라고 생각한다.
거기에 들어가는 문장들이 코드라고 하겠지.

개인적으로 코딩을 한다던지 프로그래밍 작업을 한다던지 하는 행위를 코드를 작성한다고 많이 이야기 한다.

알기쉬운 코드를 작성해서 다른사람들이 읽으면 실제로 실행하지 않아도 돌아가는 모습을 상상하고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많이 든다.
일부는 가능하지만 전체적으로는 힘들긴 하다.

보통 프로그램의 규모는 대단히 크기 때문에.. ㅎㅎ

한때 출퇴근때 아이패드로 깃허브에서 마음대로 들어가서 코드를 읽어보곤 했다. 재미있는 코드도 있고 졸린 코드도 있고 새로운 성향의 사람들을 많이 발견하게 된다.
코드읽기라는 행위는 좋은 제법 괜찮은 일이기도 한다.

남들이 코드를 볼때 어찌 생각할까.. 라는 고민에 코드는 깨끗하게 작성하려 노력한다. 오픈소스를 하다보니 상당히 버릇이 된 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