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그룹에서 개발자가 영어를 못하면 딴일 알아보라는 이슈에서 불타고 있던데.. ㅋㅋ

어짜피 프로그래밍 개발에서 영어를 알면 정말 좋은건 맞는데 중요한건 창작하는 행위라고 생각한다. 영어 그거하나 못한다고 자신이 하고싶어하는 프로그램을 만드는일을 포기하는건 바보같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나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건 이걸 하고싶어하는 열정인걸..

오픈소스를 이용하고 만들어서 배포할때의 경험으론..

일본어나 중국어 문서로만 존재하는 오픈소스를 이용해보기도 하고 내가 배포한 오픈소스 프로그램을 외국인이 사용하는걸 보기도 한다.
어짜피 번역 기술은 점점 올라가는 중이고 나 말고 영어 잘하시는분들이 많기 때문에 영어를 잘하고 싶은 의욕은 있지만 공부에 우선시 하지 않았다. 공부라는걸 싫어하기도 하고..

영어 못한다고 무시 당하면 어쩔 수 없지만 그것 때문에 자신의 열정이 식으면 가슴에 서린 불꽃이 꺼지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