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의 최저 뷰포트 사이즈는 360px쯤이다.
360px 은 아이폰 12 미니의 가로사이즈로 확인했다.

아이폰5가 320px 이지만 너무작고 점유율이 없어지는 사이즈이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대응할 필요 없어지는 느낌이다.

많은 디자이너와 개발자들이 모바일 작업에서 흔히하는 실수는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휴대폰이 최저 사이즈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뷰포트로 프리뷰하고 있는 화면이 커서 넉넉하게 사이드 여백을 크게 주거나 요소들을 지나치게 크게 잡아서 아기자기한 맛을 떨어뜨린다.

방금 우연히 폰으로 어느 사이트로 들어가서 망가진 레이아웃을 보고 안타까워 적는 노트다. (저격은 ㄴ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