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list 프로그램 4개월동안 사용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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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부터 checker-board
프로젝트를 만들어서 사용을 해왔다.
계속 사용할만해서 goose-manager
프로젝트에다 checklist 이름의 모듈을 만들어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다.
할일들을 정하고 하나씩 검사하며 처리해 나가니 해야할일에 대한 혼동이 말끔히 없어지게 되어 망설임 없이 하나씩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기본적으로 기억을 믿지않고 기록을 믿기에 이렇게 좋은 도구를 만들어서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기록으로 110일을 사용해왔는데 설정한 목록에서 전부 처리해낸 날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날도 존재한다. 항상 모든일이 다 풀리는게 존재하지 않으니깐..
예상대로 데이터가 쌓이니 일기같은 기록이 되고, 흔적이 되고, 주요한 데이터가 되는것을 느낀다.
언제까지 사용할지는 모르겠지만 계속 잘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