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에서 "개발자 없어서 못뽑죠" vs "일단 뽑고 키우면 되지"라는 글을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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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개발자 없다는 글들을 많이 보는데 댓글들 대부분이 급여 이유를 많이댄다. ;;
거의 20년 정도를 이쪽 계통에서 일을 해오면서 이직도 많이 했는데 돈때문에 라기보다는 일이 재미가 없거나 나에게 발전요소가 더이상 없다고 느껴지거나 주어진 미션이 흥미롭지 못할때였다.

대부분 그래와서 아무래도 난 이상한가보다.

연봉협상 하면 항상 대충 알아서 올려주쇼~라고 떼워버리는게 다반사다보니.. 언제나 가난하긴 했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