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적인 요소를 넣거나 한국적인 주제에서 hud 작업을 하는것에 대하여 흥미를 가지고 있었다.

우연히 태극기의 모습을 hud 스타일로 아트웍 작업해보는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을 미치게 되어 태극기에 대한 학습을 하게 되었다.
먼저 이것이 어떤것인지에 대한 이해를 가지고 작업을 아트웍을 시작하는것이 좋을거라 생각되고, 시리즈로 다양한 모습으로 작업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태극기의 역사에 관하여..

아직 학습에 대한 진도는 초반이긴 하지만 https://pguin.tistory.com/975 포스팅에서 조선이 독립국 이라는것을 나타내기 위하여 만들어진 심볼이라는걸 알게 되었는데 역사를 알아볼 가치가 있어 보인다.
역사적인 배경을 알아보고 학습을 한 다음에 작업을 진행해봐도 늦지 않을것이다. 계속해서 자료를 찾아가면서 내용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대한제국의 국장이나 처음 만들어졌을때의 국기같은것들도 조사해봐야 할 것이다.

기초적인 실루엣

낙서를 계속 해봐야겠지만, 먼저 기본적인 레이아웃을 바탕으로 먼저 작업을 하는것이 첫번째이며 팔괘랑 동그라미 영역의 요소들을 재조립한 모습도 생각해보고 있다.
이것은 좀더 시간을 두면서 낙서를 해봐서 기초적인 배열을 찾을 것이며 기본 배치의 모습에서의 작업은 빠르게 진행될 것이다. (기본적인 모습에서 hud 요소들을 덧씌우는 방식으로 진행할 것이므로..)

색 계획

색은 하얀 바탕에 붉은색과 파란색을 중심으로 두고 팔괘를 상징하는 검은색을 조합으로 이루어진다. 총 4개의 색이 사용되고 이걸 넘어서면 지저분해 질것이다.
기본적인 색을 반전시켜버리는 버전도 만들어볼만 하다. 아트웍 하나를 만들고 reverse 버전으로 한개 더 만드는 것이지..

4개의 색만 사용할것인지 보조색을 한두개 더 추가시켜 조립할것인지에 대하여 실질적인 작업이 시작되면 고민이 될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