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하다 늦게자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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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애착을 가지고 만들었던 프로그램을 리메이크를 하려고 환경설정하느라 5시까지 씨름하고 있었다.
백수녀석이 돈도 안되는 코딩을 게임하는 기분으로 하는게 무슨 정신머리인지 모르겠지만 마냥 즐겁고 가장 행복하기만 하는때다.
snowpack x react
로 처음에 세팅하다가 snowpack
이 아직이구나라고 깨닫게 된다. 다시 webpack
으로 설정을 다듬고 요새 리엑트 설정을 어떻게 하는지 보니 죄다 타입스크립트만 붙어있다. ㅋㅋ~
스타가 100을 앞두고 있다는게 신기하기만 하고, 사실 이걸로 간혹 문의연락 한번씩 오는데 '이게 뭐라고..' 싶기만 하는거지..
누구에게나 코딩을 추천을 하는것은 돈이 되어서 추천을 하는것보다 일상에서 도움이 되는 도구를 만드는데 유용하기에 권장을 하는 입장이다.
개인적으로 좋은 도구든 그렇지 않든 이렇게 하나씩 만들어가는 그 과정이 가장 즐겁기만 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