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사진을 픽했는데 잠깐 흑백사진을 다뤄봤던 경험으로써는..
B/W의 승부처는 실루엣이라고 생각한다. 얼마나 강렬한 주제감을 표현하느냐에 따라 사진의 완성도가 가려진다.
일단 존 시스템은 다 개똥이고 레이아웃 설계를 가장 최우선이고, 컨셉에 따라 부수적인 표현이 따라온다고 본다.
마이클 케냐 작가같은 사진들을 보면 대부분 정리되어 있고, 실루엣을 위해서 톤을 단순하게 정리해버린다.
흑백은 컬러사진보다 더욱 어렵고 강렬한 장르다.
Nest: Blog Category: Things 2021-02-21
흑백사진을 픽했는데 잠깐 흑백사진을 다뤄봤던 경험으로써는..
B/W의 승부처는 실루엣이라고 생각한다. 얼마나 강렬한 주제감을 표현하느냐에 따라 사진의 완성도가 가려진다.
일단 존 시스템은 다 개똥이고 레이아웃 설계를 가장 최우선이고, 컨셉에 따라 부수적인 표현이 따라온다고 본다.
마이클 케냐 작가같은 사진들을 보면 대부분 정리되어 있고, 실루엣을 위해서 톤을 단순하게 정리해버린다.
흑백은 컬러사진보다 더욱 어렵고 강렬한 장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