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작년에 구입해둔 레드쉬프트 라이센스가 끝나간다.
2020년의 대부분의 시간은 백수로 지내와서 금전적인 부분도 민감해져서 3d툴을 자주 사용하지도 않아서 레드쉬프트나 엑스 파티클같은 플러그인을 구입한것들이 좀 낭비가 일어나고 있다.
아트웍 작업방향을 어떻게 가야할지 좀 감을 잡은상태지만 역시 3d작업은 소소하게 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하곤 있다.

더이상 레드쉬프트 기간연장은 무리가 있다고 판단이 되고 렌더러가 필요하면 옥테인 렌더로 1년정도 사용해볼 요량이다.
무엇보다 해보고싶은 작업도 옥테인 렌더에서 효율적으로 구현할 수 있기 때문에 언젠가는 사용해볼 요량이었다. 레드쉬프트를 사용해본적이 있으니 옥테인도 큰 어려움이 없을거라는 기대감이 있지만 또 어떻게 삽질을 할지는 모르겠다.

슬슬 블렌더를 공부해서 주력으로 쓰고 싶지만 괜히 엑스파티클 라이센스를 연장하는 바람에 강제로 계속 써야할 지경이다. ㅠ

여전히 엑스 파티클을 주력으로 사용한 아트웍을 계속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리하면서 hud 리서치를 하거나 스케치를 하거나 조금씩 에셋들을 만들면서 자료를 수집하는데 집중을 해봐야하지 않을까..

계속 해야할일들의 목록

• 매일매일 fui 리서치
• fui 부분들 낙서
• 작은 아트웍 만들면서 3d 학습

FUI 아트웍 프로젝트

어느정도 시기에 작업물 하나씩은 만들어봐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을것이라는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중간중간 하나씩 만들어봐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