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거위 노트 (redgoose note)

여러장 겹쳐진 유리판 표현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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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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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판을 여러장을 겹쳤을때 형태가 투과되는게 redshift렌더러에서는 3장까지만 표현되지만 그 뒤에있는 유리판이 제대로 반사되지않고 아예 없는것처럼 나왔다. 이건 뭔가 이해할 수 없는 모습이라서 당황스럽다. 마치 프로그램 버그같이..

렌더러의 문제일수도 있어서 cinema4d native 피지컬 렌더링으로 비슷한 장면을 만들어서 확인해보고자 하였다.
유리판을 모그라프로 30장정도 복제했다.


glass-study-native.jpg

위와같이 유리판의 겉부분이 7장이 보인다. 그 뒤로는 아예 보이지 않는다. 유리판의 끝을보면 5장부터 점점 밝아지면서 없어지는거같이 뭔가 설득력있게 없어져 보인다.
그리고 갑작스럽게 없어지는건 분명히 IOR이라는 굴절율과 관련되어 있다고 보인다.


이번에는 redshift를 이용하여 장면을 만들었다.

glass-study-redshift.jpg

위와같이 유리의 끝이 딱 3장만 표현되고 그 다음부터는 나오지 않는다.
굴절의 영향으로 이렇게 나오는것이 정상으로 보이지 않는다. 아무리 생각해도 유리판을 많이 겹쳤을때 뒤가 안나오려나..

이러다보니 만들고싶어하는 아트웍을 만들수도 없는 노릇이다. ㅠㅠ
나중에 Octane 렌더러를 사용할 수 있다면 유리판 테스트를 해볼것이다.


처음에 유리판 비치는게 안나왔을때..

dooly-comic-00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