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윈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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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에서 다운로드받은 음악을 플레이할일이 있어서 생각나는건 윈엠프뿐이라서 설치하게 되었다.
한창 윈도우만을 사용할적에는 음악 플레이어는 winamp
, 이미지 프리뷰는 acdsee
만을 사용해왔다.
하지만 맥으로 넘어가면서 점점 잊혀져 가는 기분이 든다.
그래도 프로그램이 아직까지 사용할 수 있다니.. 감회가 새롭다.
요즘에는 음악을 대부분 스트리밍으로 듣는 시대이다 보니 mp3 음악을 다운로드 받아서 듣는게 정말로 번거롭게 느껴진다.
맥에서는 아이튠즈(현재는 음악)앱을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음악은 맥으로 관리하고 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