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시즌 오픈하고 의도치않게 열심히 플레이하게 되었다.
아무래도 코로나 때문에 많은것들이 변하게 되어 게임에 더욱 몰두하게 된것이라고 본다. 처음에는 가볍게 시작했지만 끝나고 뒤돌아보니 가장 순수하게 오래한 시기가 되어 버렸다. 그 덕분에 결과는 레벨 4300쯤 올리게 되었다.

플레이한 직업

• 부두술사
• 수도사
• 성전사

플레이 스토리

처음에는 부두술사로 시작하다가 파티 플레이를 쉽게 참가하기 위하여 운수를 만들기 위하여 수도사를 만들어서 시작해서 4인파티에서 서포터 역할로 많은 레벨업을 하면서 전설보석을 쉽게 레벨업을 할 수 있었다.
가볍게 딜러를 할 생각으로 성전사를 만들어서 시작했는데 빡쎄게 게임하게 되었다.
성전사가 게임하기 재미없을줄 알았는데 솔로 플레이를 해보니 생각 이상으로 재미있어서 솔로 플레이도 열심히 하게 되었다. 연습도 좀 하면서 결국에 대균열 140단을 클리어하게 되었다. 더 열심히 하면 올라갈 수 있겠지만 140단을 목표치로 잡아서 그이상 도전하지는 않았다.

4인파티 기록

4인파티에서 150단 클리어는 어렵지 않은 편이다.

기록을 위하여 작정하고 플레이하지는 않았고, 레벨업을 위하여 파티 플레이를 하다가 이와같은 기록이 나왔다.

주로 운수와 막보(성전사) 포지션으로 게임을 해왔고, 이것은 4인파티때의 성전사의 정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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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게임하는 모습을 비디오로 기록하였다.

솔로 플레이

성전사, 부두술사, 수도사로 솔로플레이로 기록을 했고 가장 집중한 캐릭터는 성전사다.

성전사의 장비와 대략적인 정보는 이렇게 된다.
주로 130단을 플레이를 반복하면서 몹의 특징과 운영을 익혀왔다. 이렇게 반복적으로 연습하면서 몹의 성질이나 대처방법,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성전사 140단 클리어할때의 모습. 도관신단이 나와서 쉽게 클리어했다. 비디오를 찍지 못한것이 대단히 아쉽다.

이렇게 70위대로 마무리하게 되었다.
순위표(77위): https://kr.diablo3.com/ko/rankings/season/20/rift-crusa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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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플레이 기록을 위하여 플레이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기록하게 되었다.

시즌 종료때의 기록들

시즌 종료할때가 다가오면서 마음을 정리하면서(당분간은 손대지 않기를 마음먹고 있었다.) 각종 기록들을 스크린샷을 찍으면서 정리했다.
3개월정도 거의 올인하다시피 게임하다보니 끝날때가 되니 훈련소에서 떠나는 기분이 들어온다.

기록링크: https://kr.diablo3.com/ko/profile/붉은거위-3402/career

시즌 활동기록

성전사 솔로 플레이과 파티 플레이의 캐릭터 룩
성전사는 로보트같이 두꺼운 갑옷 스타일이 대부분이지만 취향이 아닌것들 투성이라서 이정도 모습으로 만족하게 되었다.

여담..

부두술사의 혼령공세 스킬이 10초동안 딜을 축척하고 꽝 터뜨리는 방식이다. 그래서 파티 플레이에서 운수의 폭장이랑 같이 합치면 많은 몹을 한번에 터뜨리는데 강력한 방법이지만 대신 혼령고게를 깔기 시작하면 많은 멈춤현상을 일으킨다. 서버랙이라고 하는데 하는데 몹이 한 화면에 몹이 많거나 파티원이 광역피해가 있으면 높은 확률로 발생한다.
게임을 하는 플레이어들을 스트레스 받게하는 커다란 요인이라고 본다.

블리자드는 이런 문제가 오랜 시간이 지나도 전혀 해결할 의지도 없는지 여전히 이런 현상을 일으키고 있다.
아마도 이 문제는 해결할 수 없어 보인다.

개인적인 문제인거 같은데 게임 화면이 10초정도 멈추면서 gpu 사용률이 0으로 떨어지는 현상이 간헐적으로 발생해서 파티원이 죽는 일이 많이 벌어져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기도 했다.
그래서 막보인 성전사를 시작한 계기가 되기도 했다. 시즌 끝날때쯤이 되니 이런 현상이 없졌는데 아직도 왜 이런현상이 벌어지는지 이유를 알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