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docker를 조금 쓰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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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구축하는게 굉장히 어렵게 느껴지는데 아무래도 꼭 사용해야하는 기술인거 같아 보인다.
뭔 바람이 불어서 이틀째 다시 삽질하고 있는데.. 예전에 삽질 거하게 해본 이후로 조금씩 이해가기 시작한다.
도구를 만들어서 사용하는일은 언제나 즐겁다.
환경을 구축하는게 굉장히 어렵게 느껴지는데 아무래도 꼭 사용해야하는 기술인거 같아 보인다.
뭔 바람이 불어서 이틀째 다시 삽질하고 있는데.. 예전에 삽질 거하게 해본 이후로 조금씩 이해가기 시작한다.
도구를 만들어서 사용하는일은 언제나 즐겁다.
하지만 결국에는 설정이 너무나도 어렵다는걸 느낀다.
설치부터 관리까지 설정 형태로 된 코드로 스토리라인을 다 그려야하는데 이게 너무 복잡해져 버려서 다시 손놓게 된다.
최종적인 목표는 현재 굴리고 있는 모든 서비스들을 전부 docker
라는 한 지점에서 관리하는것인데 그것을 위하여 많은 생각을 하게된다.
생각해보니 괜히 복잡도를 늘리지 않나 생각된다.
commented 2020-04-07
현재까지 크게 막혀있는 부분은 컨테이너끼리 호스트 주소의 공유인데, 특히 ssr
을 사용하는 nuxt 사용하는 프로젝트는 백엔드와 프론트엔드 호스트 주소가 서로 다르게 사용된다. 풀이하자면 localhost:8000
으로 접근하고 싶은데 한쪽은 localhost
, 한쪽은 hostname
이런식으로 접근이 되는거에서 더이상 해결의 기미가 안보였다.
그런다고 두 호스트 주소를 사용하면 프로젝트가 너무나도 복잡해질것이다.
docker
에 대한 지식이 많이 부족하여 수월하게 해결이 안되는데 분명히 해법이 있을거라고 보인다.
계속 삽질하다가 내가 뭐하나..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손놔버렸다. (현타옴)
생각해보니 호스트 주소 문제로 막혔던게 생각났다.
commented 2020-04-07
이번에도 docker
도입을 포기하게 되었지만 다른 활용하는 방법을 찾았으면 좋겠고, 다만.. 리눅스 서버를 포맷해서 다시 설치하는게 가장 무섭다.
commented 2020-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