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선생님과의 급한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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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적으로 정리하자면..
- 2차 수술과 관계없이 갑작스럽게 혈관이 터진 것이다.
- 응급처치를 취하고 머리에 관을 끼웠다고 함
- 관에 연결된 혈액이 막혀서 급한 응급처치로 마취를 여러번 했다고 한다.
- 데이터를 모두 내준다고 하고 다른 병원에서 상담을 해도 비슷한 결과라고 함.
- 현재로써는 의식이 없는 상태나 마찬가지고 1~2개월 걸릴거라고 예상을 하고 있다고 한다.
- 다른 부위에 영향을 주지 않아서 의사는 그나마 다행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 수술이나 조치는 자신이 하는데까지 했다고 하고 나머지는 알수없는 부분이라고 한다(운적인 요소)
그냥 개노답인 상태이고, 그저 기다리면서 상태가 나아지길 바라는 기도를 할수밖에 없다.
오후에는 여전비 비슷해 보이는 상태고 간호사에게 데이터를 받을 수 있는거에 대하여 물어보니 데이터를 주는게 가능하다고 하고 내일 오후에 준다고 한다.
데이터를 받게되면 병원들의 상담 예약을 잡아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