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게임들의 비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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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오브 쓰시마
라는 게임의 소식을 우연히 보고 이렇게 작성하게 되었다.
정말 씬들은 아름답게 느껴질 정도..
일본은 싸움에 대한 소재가 정말 많은건지 많이 개발된건지 확신이 서질 않지만 이렇게 게임에서 점점 완성도를 높여 나간다.
싸움에 대한 비쥬얼은 일본 사무라이가 대표적이라고 볼 수 있다. 거기에서 많은 문화의 산출물이 개발되어 전 세계에 많이 알려져 있다.
이렇게 해질녘 단풍이 흩날릴때 싸우는 모습에서 진심으로 감동했다.
게임의 화면에서 이렇게 단풍이 자연스럽게 흩날리는 모습이나 절정의 순간을 전부 담아서 보여주는 모습에 압도당할 수 밖에 없다.
말이나 차를 탈때의 풀의 모습을 볼때 요즘 게임의 환경 표현은 완전히 리얼하다고는 못하지만 정말로 그럴듯하게 보이고, 어찌보면 현실을 초월하는 순간들을 보이곤 한다.
프롬 소프트의 Sekiro
에서 과거 일본의 모습을 굉장히 잘 표현하고 검을 가지고 싸우는 표현을 너무나도 멋지게 연출해내서 게임 두개가 나를 놀랍게 했다.
사무라이의 전투의 연출과 일본의 비쥬얼 표현을 사실적으로 접근을 하니 더욱 감탄하게 된다.
무엇보다 과거의 모습을 대단히 세련되게 연출한다는것이 요즘 게임으로 풀어가는 표현을 극대화시키는것 같다.
세키로
를 아직 플레이 못해봤지만 배우기 위하여
꼭 플레이를 해볼 것이고, 나중에 출시할 고스트 오브 쓰시마
게임도 꼭 해볼 예정이다.
게임을 플레이 해보면서 느끼는 경험들을 통하여 나의 창작에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