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거위 노트 (redgoose note)

어제 mesh korea라는 회사를 견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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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올라오면서 집에 콕 붙어서 작업하고 있었는데 modornpug의 김주원님이 점심밥이나 먹자고 해서 삼성동으로 이동했다.

뜬금없이 보자고 해서 만났더니 다니기 시작하는 회사 견학 시켜줌 ㅎㄷ~ 알고보니 입사제의 하는김에 환경이 어떻는지 뽐뿌넣는거였음.

내가 지난 회사에서 윈도우os를 사용하는게 퇴사이유중 하나인걸 알고있으니 맥을 사용할 수 있고, 작업환경이나 프로세스도 좋다고 한다. 그리고 배달앱이라서 좋은 음식도 먹고 연구소 분위기라서 자유분방한 느낌이다.
프론트는 react를 사용하는데 많이 배울 수 있을거 같아 보였다.

다 좋아보였는데 이게 뭐가뭔지… 판단이 안되는 때였다. 무엇보다 바로 취직해야지 하는 생각이 안들고 아무 생각이 없기 때문이라서 그런건지…
이것도 하나의 기회고 놓치면 다시 오기않을 찬스같아 보이는데 고민이 된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