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거위 노트 (redgoose note)

업데이트 된 사진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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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집에오니 아침에 마이그레이션 작업을 하던게 끝나있다.
기대감에 씻지도 않고 사진앱을 한번 끄적여보니 사진작업에는 전혀 쓸만하지 못한다.

회색배경은 어퍼쳐, 흰색배경은 사진

어퍼쳐에서 해왔던 일

  1. 일단 다른 프로그램(포토샵,픽셀메이터)으로 열 수 있고, 파일 포맷이나 컬러프로파일을 설정 가능함. 개인적으로 포토샵으로 열어서(이미지가 PSD로 복제됨) 웹용 이미지로 보정하고 포토샵에서 저장하면 복제된 이미지가 저장되어서 적용된다.
버전을 웹용과 원본 두개로 나왔는게 이것들을 선택해서 스택(cmd+k)을 이용하면 그루핑할 수 있어서 같은 사진인지 한눈에 들어온다.
  2. 사진을 선택하고cmd+1,2,3,4,5로 사진 라벨링을 하여 보정할 사진인지 마킹이 가능하고 보정이 끝났으면 다른색깔로 바꾸어 보정이 끝났음을 체크하고 버전네임을 번호순대로 수정한다.
살펴보니 사진앱에서는 위에 적힌 기능들이 전부 안된다. ㅎㅎ
그냥 덜만들어졌다는 인상이 물씬 풍긴다. 이건 절대로 어퍼쳐 대신할 수 없는 툴이다.
사진앱에 있는 라이브러리세어 원본사진들은 전부 지우고 웹에 올린 사진들이나 스크랩한 이미지들이나 넣어놓을까 싶다. ㅡ,.ㅡ;
라이트룸은 별로 쓰기싫어서 어퍼쳐 그대로 쓰게될듯... 어퍼쳐는 나에게는 완성된 형태나 마찬가지인듯 ㅎㅎ

아이폰에서 찍은 비디오나 사진들 자원은 잘되어있는듯하니 아이폰 촬영사진도 관리하는것도 좋을지도... 포토샵 열지않는다는 가정하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