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할 일을 생각하고 그걸 처리해내는 일상의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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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하다보면 뭔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문득문득 들어온다.
그때 기록을 해두지 않으면 바람처럼 사라져버린다. 그래서 꼭 뭔가를 해야겠다고 생각하면 휴대폰으로 기록을 해두려고 노력한다.
해야할 일을 기록해두어서 손해보는 일은 한번도 없는것 같다. ‘분명히 해야할 일이 있었는데…’라며 머리를 쥐어뜯는 일도 많이 줄어들고 많은 아이디어들을 실천할 수 있게된다.
내가 해야할일을 기록해두면 그것을 해야한다고 의무감을 가지는 강박관념이 생겨버리니 내가 기계인지… 하는 생각도 문득 들때도 있다.
그래도 하루하루 뭔가 했다는 보람감도 들어서 괜찮긴 하다.
온라인 사진전시회를 하자고 마음먹었는데 왠간하면 좀 나아져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