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거위 노트 (redgoose note)

서울에 다시 상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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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기도해서 거의 이주일이 지난 다음에 일기를 잠시 쓰게된다.
이사는 2015년 1월 20일에 했고, 회사는 그 다음날인 21일에 나오게 되었다.

결국에 일때문에 이렇게 서울에 다시 올라왔다. 아마 몇년동안은 다른곳으로 옮기지 못하지 않을까 싶다.
겨울이라서 이동네는 공기가 확실히 춥지만 못견딜만한 수준은 아니다. 전에 살던집이 보일러를 너무 안틀어대서 오히려 더 추웠었다. ㅎㅎ

회사가 집이랑 심하게 먼편은 아니지만 가는 과정이 험난하지만 운동하는 셈이라고 생각하고 다니고 있다.

집은 많이 좁아져서 짐이 다 들어가려나하는 걱정이 많았지만 이사오면서 많은짐을 버리고했더니 여차여차 다 들어가긴한다.
귀찮아서 많은 짐들은 풀지는 않았는데 그냥 냅두기로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