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사진에서 gps기록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여행을 다니고나면 항상 일기를 적는다. 일기를 바로바로 적을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을때도 상당히 많아서 근거가 되는 데이터가 되도록이면 많이 필요하다.
사진과 찍었던 위치가 정말 중요한데 오히려 아이폰사진이 가장 도움된다. -_-;

그래서 지오태깅에 관심을 많이가지고 구글링도 많이 해봤다. 테스트도 많이 하면서 x100카메라로 상당히 괜찮게 gps를 찍어놨다. ㅋ

일기 말고도 중요한 이유는 어퍼쳐라는 사진관리 프로그램에서 사진찍었던 위치가 맵 위에 핀으로 꽃혀지는데 내가 다녔던 흔적이 좀 더 명확해지는걸 볼 수 있다.
이런걸 보고나면 중독된다. ㅋㅋ~

필사적으로 지오태깅을 하고싶어지는것이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