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보수공사 때문에 짐을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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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많은 노동을 한 날이다. 방안에 있는 짐을 대부분 빼는일을 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버려야 할 짐들도 많이 보였다.
옷이나 책이나 안쓰는 시디들…
과감하게 다 버렸다.
내가 버릴것들을 다 버리니 그때 박스줍는 할머니가 와서 “아이구~ 이걸 다 버려~” 하길래 “안쓰는건 버려야죠.” 답했다.
이젠 안쓰는건 애초부터 구입하지 않는것이 최고지만 그게 쉽게되면 또 모르겠지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