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거위 노트 (redgoose note)

지난주 세미나를 가고 그 이후로 느낀점들..

Nest
Blog
Category
Diary
Hit
311
Star
0

지난주 금요일에 네이버 D2세미나가 있어서 연차써서 듣게 되었다. 오후 내도록 설명을 들었는데 아는 내용들도 많지만 개인적으로 정말 신선한 충격을 줬다.
mean stack은 내가 근래에 삽질했던 node.js 프로그램을 만드는 과정이라는것을 알게되었고, 무엇보다 webstorm 프로그램을 알게되어서 큰 수확을 얻었다고 생각한다.

리팩토링에 대해서 말로 들으니 알 수 없었던 리팩토링에 대하여 한발 더 접근한 기분이다. 거기에서 webstorm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디버그 툴이 아주 잘되어있다는것을 알게되었다. 듣기만해도 개발이 잘될거라는 예감이 올 정도의 기분이다. ㅎㅎ

세미나를 듣고 webstorm을 설치해서 이리저리 삽질해보고 있다.
대략 기초적인 부분에서는 감잡고 어느정도 영역까지는 쓸만하겠다 라는 감이 오긴하지만 하루이틀 사용해서 전부 알기는 불가능하니 차차 사용하다보면 좀 더 알 수 있지않을까 싶다.

그리고 세미나에서 angularJS를 자주 사용한다는것을 알았는데 node.js의 express와 같이 사용하는 html템플릿 언어에서는 jadeswig를 대신할 수 있다는것을 느끼게 되었다.
그래서 대략적으로 내가만든 php프로그램을 보니 php파일속에 php와 html소스가 같이있다는 것을 보다보니 분리를 시켜야겠다는 직감이 강렬하게 느끼게 된다.

angularJS로 php페이지를 호출하면 php페이지에서는 json 데이터로 리턴해주고 angularJS에서 리턴 json을 받아서 html로 출력해줄 수 있을것이다.

왠만하면 javascript는 사용하기를 피해왔지만 이제는 점점 자연스럽게 javascript를 사용하게 된 때가 온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