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키보드라면? on redgoose note

미래의 키보드라면?

Nest: Diray Category: General 2018-09-11

몇년전에 무선 이어폰이 나올거라는 예상을 했고, 딱 내가 원하는 수준의 무선 이어폰이 길거리에 다른 사람들이 끼고 다니고 있다. (내가 바라는 수준이 에어팟에서 아래쪽 막대기를 잘라낸 유닛으로 보면됨)

이번에 점찍어 보는 부분은 디스플레이로 된 키보드다. 저번에도 한번 적은적이 있었는데 다시 한번 적어보자면..

일단 애플 맥북프로 터치바가 어느정도 만들어낸 형태이고 좀더 확장을 해서 전면적으로 나올거라 본다.
현재로써는 버튼이 물리적으로 없다보니 오타나 터치간섭이 많이 일어나는데 점점 어떻게든 해결해나가는거 같아보임("아이패드+애플펜슬"에서 느껴짐)..

다음 세대나 다다음 세대에서는 터치방식의 입력 디바이스가 더 익숙해서 물리 키보드는 더 어려워 할것이다.

내가 예상하는 터치방식의 키보드의 강력한점은 입력 레이아웃을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즈를 할 수 있다.
키보드를 쿼티가 아닌 형태로 변경해서 한쪽으로 둘 수 있으며, 글자부분은 싹 없애버리고 단축명령만 나열해서 단축 명령으로 빠르게 조립해서 프로그래밍할 수 있을것이라 본다.
그리고 타이핑하는 손가락 위치에 맞춰서 키의 배치를 옮기고 자신에 맞게 적절하게 배치하고 쓸모없는 키는 빼고 다른 기능을 추가로 넣을 수 있다고 본다.

그리고 더욱 강력한점은 자신의 키보드 레이아웃 설정값을 따로 백업하고 다른 장소의 디바이스에다 불러와서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Screenx2018-09-11xPMx2x18x29.jpg

처음 맥북프로 터치바를 만져봤을때 내가 상상하고 있던 부분에서 더욱 구체화 되어있고 생각이상의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엄청 쇼킹했다.

프로그램에 따라 변하는 터치바의 키보드가 굉장했다.
예를들어 인스타그램 프로그램으로 가면 좋아요 버튼이 쉽게 배치가 되어있고, 즐겨찾기 담는 인터페이스가 터치바로 마련되어 있어서 모니터 화면을 볼 필요도 없어지고 손가락에서 즐겨찾기를 바로 담을 수 있다.

그냥 그렇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