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거위 노트 (redgoose note)

비오는날의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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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버스를 환승해서 타는데 꽉찼다고 다음버스 기다리라고 한다.
그런데 뒤에 아줌마는 쌩까고 들어간다.

다음정거장...

버스기사가 문을 안열어준다. 타려는 사람들이 삿대질을하고 눈초리가 매우 매섭다. 그래서 문을 열었는데 약간의 말싸움이 오간다. 버스에 사람이 다 들어가니깐 버스기사는 말이 없어진다. -ㅅ-;

비오는날에는 짜증이 폭발하지... 음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