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거위 노트 (redgoose note)

최근에 느끼는 부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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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대학가 근처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가게들보다 휴대폰 가게들이 굉장히 많다.
그렇게나 휴대폰 가게들이 밀집하는데도 이렇게 많은것을 수익이 나오니깐 줄어들지 않고 불어나기만 하는듯하다.

솔직히 휴대폰 가게는 특별한 기술도 아이디어도 힘이 필요한 일이 아니라고 본다. 만들어져 있는 기계를 고객에게 남겨주기만 하는 일 뿐이니깐... 그래서 쉽게하는 장사같이 보인다.
이른일을 하는 젊은 사람들은 과연 진짜 하고싶은 일이나 꿈이 있는지느 의문스러울 지경이다. 수입을 제외하고 이런일을 하고 정말로 즐거운지 정말로 물어보고싶기도 하다.

여전히 나는 일이 돈보다는 재미가 우선으로 여기기 때문에 이런 의미없어보이는 일에는 이해가 힘든것일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