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게임 컨트롤러 VIRGOO FEVER on redgoose note

리듬게임 컨트롤러 VIRGOO FEVER

Nest: Review Category: Electronics 2018-03-10

일반판이라서 배송은 정상적으로 받은거 같다. 2월달에 받았는지 1월달에 받은듯..

리듬게임은 건반류는 더이상 안하고 있었는데 패드로 게임하기 너무 힘들고 재미 자체가 없어서 큰맘먹고 구입했다. 완성도도 높아 보이는 인상..

장점

  • 비트콘은 써본적이 없어서 비교는 하기 힘들지만 게임하는거 자체는 패드보다 더 재미있어진다. 이건 정말로 확실하다. ㅎㅎ~
  • 엄지손가락으로 누르는 패드와 달리 이것은 치는 방식이다보니 플레이 자체가 신난다고 볼 수 있다. 모든 손가락을 다 사용할 수 있어서 좋다.
  • 8키를 할 수 있게 된다. 패드는 8키 하기 싫어졌지만 엄지손가락을 사용할 수 있어서 할만해진다.
  • LED의 효과가 적당히 멋지다. 하지만 게임하는데 볼 겨를이 없다.
  • USB 선이 길다. 3,4미터는 되어 보이는데 길이가 길어 플스가 멀리 떨어져 있어도 연결해서 플레이할 수 있다.
  • 이 컨트롤러로 투덱이나 사운드볼텍스도 플레이할 수 있다고 한다.(직접 안해봤지만..)

단점

  • 피버 버튼 누르기가 정말 어렵다. (위쪽 중간버튼..) 아직까지 적응 못하고 오토 피버로 게임한다.
  • 처음 받아서 사용할때는 스프링 느낌이 강해서 손가락까지 떨리는 기분이다. 스프링 느낌은 그냥 계속 하다보니 줄어드는거 같은 느낌을 받는다. 내가 적응하는건지 컨트롤러가 적응하는건지는 알 수 없지만..
  • 버튼 소음이 있다. 다른 컨트롤러도 마찬가지인지는 모르겠지만 게임 소리가 작으면 버튼소음에 뭍힐 정도다.
  • 이어폰 잭이 없다. 이건 좀 많이 아쉬운 부분이다. 분명히 가능할거라 생각하지만 호환성 문제가 생기는지 이어폰을 연결할 수 있는 부분이 없다.
  • PS 버튼의 위치가 아쉽다. 아래쪽에 붙어있어 가끔 한번씩 누른다.
  • 하판이 완전히 닫혀있지 않고 들썩거리는데 아쉬운 마감이 보인다. 쓰는데 지장이 없음.

스크래치는 투덱이나 EZ2DJ를 안하다보니 잘 못할수밖에 없겠지만 힘들다. ;;
이걸 사용해서 더 게임을 더 잘해진다고 보장은 없지만 개인적으로 게임 자체가 재미있어진다는것은 확실하게 느낀다. 사실 패드를 엄지손가락으로 리듬게임하는게 정말로 불만이 많았는데 이렇게라도 해소가 된다.

소음이나 키감은 분명히 직접 키 교체를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된다.

주로 리듬게임을 한다면 분명히 이런 컨트롤러는 가지고 있는게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