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거위 노트 (redgoose note)

2012년의 끝이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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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일기를 작성하는 것 같은데... 연말이라는것은 핑계지만 그다지 손이 가지않아서 일기를 쓰지 않고 있었다.

12월 막판에 스퍼트를 달려서 홈페이지 제작은 대략 마무리 짓고, 개인홈페이지에 있는 대이터 이전도 거의 다 끝났다.
여태까지의 작업물들을 보면서 2013녕도에는 좀더 많은 작업물들을 만들고, 3d작업도 많이해보고싶은 충동도 느낀다. 뭔가 자극이 되어야지 행동을 하는듯하다.
디아블로 플레이시간도 슬슬 줄어들고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홈페이지 작업에 매진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아침에 구두코가 까진것을 확인하니 마음이 좀 심란한데, 많이 까지거나 기회가 닿으면 수선을 맡기던지 해야겠다. 옷입고 하는데에도 유지보수 비용도 만만챦게 들어간다.

내년에는 몽크스트랩 구두를 구입할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