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다행인점은 바람은 많이 불지만 비는 내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출근길에 비가오는게 굉장히 싫고, 지각할 확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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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오후가 되니 태풍이 황해도로 넘어갔다고 한다.

회사 퇴근후에 나오니 이젠 완전히 밤이 되어버린다. 슬슬 회사 일이나 열심히 해야할 시기가 오는거 같은 예감이 들어온다.
올해 여름은 디아블로를 너무 열심히 했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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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에서 지켜야 할 것

이번달에는 디아블로를 너무 많이했고, 돈도 굉장히 많이썼다.
현질만해도 한... 65만원정도 사용한듯하다.

무엇보다 시간을 너무많이 뺏겨서 나의 생활패턴이 와르르 무너졌다. 공부하던것도 잊게 만들었고, 개인작업도 딜레이 시켰다. 한숨만 나오는구나... 제대로 먹지도 않고, 적자만 났으니...

정말 하루에 딱 한번만 돌고 끝내야겠다. 쩝~
현질은 전혀 하면 안되겠고... 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