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날씨가 흐려지고 비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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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없게 퇴근할때가 되니 때마침 비를 뿌려준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아주 적게 온다는 것인데 멀쩡한 밤을 보낼 수 있을거라는 기대는 문쌤의 전화에 의하여 와장창 깨졌다.
술먹고 있으니 참치 가게로 달려오라고 한다. 으헉~ 참치 먹는다는 말은 욕심이 나지만 더불어 술도 들어가야하다보니 멀쩡한 목요일은 보낼 수 없다는 기분이 팍팍든다.
회사 작업은 좀 더디게 진행되어가는데 에디터프로그램을 또 새로운걸 사용하느라 삽질해서 그럴지도… 어휴~ 작업하는게 수월하게 풀렸으면 좋겠다. 이노무 끝도없는 공부…
역시나 평생공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