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좀 빨리 잔 덕분인지 좀 개운하게 일어났다. 아니… 똑같이 잠들었나…

어제밤에는 아프리카티비에서 우연히 가정부 마타라는 일드를 봤는데 상당히 재미있었다.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드라마였다.

드라마 본다고 해야할일을 하나도 손대지도 못했는데, 오늘은 해야할일을 하도록 노력해야지…

혼잡한 버스를 타고 오는데 역시 햇볕이 보이니 무진장 더워진다. 으흑~
아무래도 좀 덜 더웠으면 좋겠는데 여름동안은 더워지면 더워졌지 시원해지지는 않을거 같아 보이고…

오늘 밤에는 레이아웃 노트나 마무리 지어버리고, 모델링 작업 조금 해야겠다. inside랑 f-18을 병행하려고 하니 이거 쉬운일이 아닐거 같다는 예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