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 환경에서 신티크 같은 액정 타블렛을 사용하면 터치로 사용하는 환경으로 인식된다.
하지만 작업할때에는 마우스와 같은 모드가 훨씬 더 편하기 때문에 태블릿 모드는 끌 수 있어야 한다.
와콤 환경설정에서 다음 그림과 같이 Windows 잉크 사용
항목의 체크를 꺼준다.
이렇게 끄면 일반적인 마우스같이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이걸끄게 되면 펜 압력이 같이 꺼지는거 같다. 그러므로 특히 포토샵에서 브러시 굵기가 일정하게 그려진다.
말끔하게 해결되어진게 하나도 없어서 좀 귀찮은 방법을 써줘야한다.
- 먼저 메모장으로
PSUserConfig.txt
파일을 만든다. - 내용을
UseSystemStylus 0
으로 입력하고 저장한다. - 만든 텍스트 파일을
C:\Users\{{USER_NAME}}\AppData\Roaming\Adobe\Adobe Photoshop CC 2018\Adobe Photoshop CC 2018 Settings
에 넣는다. (포토샵 버전에 따라 중간 폴더 이름이 달라짐) - 포토샵을 새로 실행해서 브러시로 그려본다.
이정도 과정으로 포토샵에서 브러시 감압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다른 프로그램들은 일반 마우스같이 감압이 되지 않을것이다. 다른 프로그램들은 사용해볼일이 없어서 테스트 안해봤지만 아마도 와콤 환경설정에서 특정 프로그램에서 Windows 잉크 사용
을 켜줘야 할것이다.
Photoshop 21.2.2 필압이슈
Photoshop 21.2.2
버전을 올렸을때PSUserConfig.txt
파일을 삭제하고windows 잉크 사용
을 체크해야지 필압이 작동되었다.설정하는게 뒤집혔다고 볼 수 있어서 계속 해맸다.
windows 잉크 사용
이 설정을 켜게되면 윈도우 10이 태블릿 모드로 사용하게되어 여러모로 엄청 골치아파진다.윈도우 설정 > 장치 > 펜 및 Windows Ink
항목에서 뭔가 사용하는것들을 죄다 꺼주면 그나마 나아진다. 윈도우 타블렛에 관한 옵션을 끄지 않으면 사용하는데 여러모로 골치아파진다.구글에서
photoshop 21.2.2 wacom
키워드로 검색해보고 알아낸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