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쥐 뒤뵈프 보졸레 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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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빈티지 프랑스산, 레드와인
어버이날이라고 부모님이랑 같이 마실 생각으로 고르고 고르다가 처음에는 스위트 와인으로 고르려다 고기먹을거리는 예상으로 풀바디 와인으로 생각을 바꾸고 골랐다.
보통 마시는 와인보다 비용은 많이 들었는데, 와인을 별로 마셔보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부적절한 와인이다.
마개는 코르크가 이니고, 돌려서 여는 방식이다.
잔에 따라보니 상당히 부드러운 향이 강하게 올라온다. 향은 굉장히 마음에 든다.
일단 한모금 마셔보니 역시나 바디감이 높은 느낌이 강하다. 역시 좀 마셔본 사람들이 맛을 느낄 수 있는 종류라는거에 대하여 확신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