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플래시 프로젝트 하다가 이벤트 리스너에 굉장히 적응이 되질 않아서 개발을 편법적이고 무거운쪽으로 우회해서 코드를 작성하게 된다.

그러다가
http://active.tutsplus.com/tutorials/actionscript/as3-101-oop-additional-concepts/
튜토리얼의 코드들을 쭉 살펴보니 여러가지 느끼게 된 점들이 많다.

오브젝트 하나하나에 관하여 모두 개별적으로 클래스화 시켜서 그걸 연결하는 부분도 클래스화로 묶어서 그걸 그루핑해서 컨트롤을 하는것이 보였다. 이것이 객체지향이 진짜 모습이 아닐까 느껴진다.
클래스 패키지 파일이 많을수록 관리가 힘들어지고, 무거워지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그럴 우려는 없을거 같다.

프로그램 흐름부터 클래스의 구조들을 잘 기획해놓고, 조각조각 코드들을 분리화 시켜서 프로그램을 작성해야하지 않을까 느낀다.

여태까지 쭉~ 나열해가면서 작성하다가 function으로 코드를 묶고, 재사용하고, as2.0에서는 prototype를 통하여 객체로 사용했지만, as3.0에서는 클래스를 이용해서 객체를 사용하게 되어서 좀더 제대로 사용이 가능하게 된것이다.

이런저런 프로젝트들을 많이 경험해봐야지 OOP에 좀 더 적응할 수 있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