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이 영상을 봤는데 (라스베가스 '스피어' 디스플레이).. 이걸 보아하니 이런 생각이 들었다.

영화는 vr형식으로 촬영하거나 제작하고 영화관은 건축물을 돔 형태로 제작한다.
라스베가스 스피어 형태로 led를 구성하고(영화관은 사이즈가 좀더 작기때문에 밀도는 좀더 높여야할거같다.) 스크린은 위쪽을 기준으로 화면을 표시한다. 면적은 바닥빼고 전부 스크린으로 표시하거나 위쪽 부분을 위주로 출력한다.

좌석은 90도 앉는 형식이 아닌 135도쯤으로 반 눕는 모습으로 조정한다. (관객이 직접 각도를 조금 조절해주는 옵션이 있으면 좋을거 같다.)
화면이 위쪽에 있기때문에(완전히 위쪽은 아니고 앞쪽으로 조절하는게 좋을거 같다. 완전히 위쪽으로 하면 불편할듯..) 거의 눕는 형태로 감상할 것이다.
시야각이 무지무지 넓은 구조이기 때문에 감상 경험은 대단할 것이다. 무엇보다 vr안경 낄 필요도 없이 몰입감을 줄 수 있으니깐..

대략 이런 느낌이긴한데 그림 디게 못그리겠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