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거위 노트 (redgoose note)

2009년 마지막 날

Nest
Blog
Category
Diary
Hit
429
Star
0

마지막 날이래봤자 언제나 똑같은 날이다. 별일도 없이 집에서 이런저런 일들을 마무리 짓고 내년에는 어떻게 해야할런지 생각을 하게된다.

집에 계속 붙어있는것보다는 나가서 뭔가를 보는것이 나아보이는데 귀찮은 느낌만 오른다.
이제 나이가 28살이 되는데 내년과 그 후년에는 뭔가 승부의 해가 될 것 같다. 내년에는 좀 더 발전할 수 있는 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부모님도 계속 건강했으면 좋겠고...